닥터스트레인지1 [스포] 닥터 스트레인지 : 대혼돈의 멀티버스 (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)(2022) 감상평 - 스칼렛 위치 : 샘 레이미의 멀티버스 감독 : 샘 레이미 각본 : 마이클 월드론 주연 : 베네딕트 컴버배치, 엘리자베스 올슨 등급 : 12세 러닝타임 : 126분 장르 : 액션, 모험, 판타지, SF, 공포 (2016)의 후속편이자 MCU 페이즈 4의 네 번째 영화. 이후 마블에 별 관심 없어진 내가 늦게 나마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은 순전히 '샘 레이미' 라는 이름 탓인데, 그 기대를 완전히 충족시켰다. 사실 너무 재밌어서 그의 대표작인 와 까지 다시 보고 한 번 더 봤다. 는 샘 레이미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겐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고, 그의 스타일을 처음 만나는 관객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라고 생각한다(사심 쫌 섞어서). 오프닝부터 크리쳐와의 전투 씬까지 그다지 특별할 것 없어 보이던 영화는 괴물의 눈알 뽑기를 시작으로 서서히 시동.. 2023. 3. 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