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일상

오랜만에 고교시절 다이어리를 봤다.

by 손지인 2025. 2. 12.

한바탕 웃었다. 생각보다 너무 쾌활해서.
지금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유행어들이 이상하기도 하고 촌스럽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. 계획은 열심히 짜놓고 다 (x) 쳐논 게 너무 웃기다. 스타를 생각보다 정말 많이 했고 공부도 많이 했네. 줄넘기도 꽤 열심히 오래 했다.
힙합을 되게 좋아했다. 특히 에픽하이, 클래지콰이도 좋아했고 라디오도 들었다. 장나라 좋아한다고 호들갑 떨던 기록이 빼곡하다.
이상한 ㅋㅋㅋㅋ 연재도 했다. 사람 놀리는 거 좋아하는 건 천성인가?
너무 웃어서 눈물이 난다.

그냥 알고 있던 것들이다. <인사이드 아웃 2>에 썼던 영화평이 나의 지난 날이다. 참 모질고 힘들었다. 혼자 기대하고 실망하기 선수다. 어리다 어려

뭔가를 준비해야겠다. 진짜 안녕이다 안녕
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50325  (0) 2025.03.25
250319  (0) 2025.03.19
Dialog #2  (0) 2025.03.05
250301  (0) 2025.03.02
250214  (0) 2025.02.14

댓글